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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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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동아리 16팀 '2018 학산마당극 놀래' 무대서 경연

이웃과 삶을 나누는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

송정노 0 38 2018-10-11 16:04:52
 
 
 
마을 이웃주민끼리 연극 대본을 짜고 연기를 연습해 무대에 오르는 것을 오는 13일 오후 주안 옛 시민회관 쉼터 야외무대에 가면 볼 수 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1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옛 시민회관 쉼터 야외무대에서 ‘2018 학산마당극놀래’의 막을 올린다.

학산마당극놀래는 시민창작예술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역사를 비롯해 마을의 현안을 춤과 연극, 풍물, 판소리, 난타극, 영상 등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학산마당극놀래에는 미추홀구 21개 동에서 16개 동아리가 무대에 오른다.

각 동아리들은 마당예술 강사와 함께 지난 봄부터 공연을 준비했다. 마당극 대본을 공동 창작했고, 매주 동 주민센터 및 청소년수련관, 시각장애인복지관, 건강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기관 등에 모여 연습을 했다.

올해 참가 팀들은 연극을 하는 팀이 가장 많고, 풍물극(용현1·4동)과 무용(숭의4동), 난타극(학익1동) 팀도 출연한다.

시민창작예술제는 모두 3개의 마당으로 구성됐다. 시민창작마당극 경연마당이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린다.
학산마당극놀래에 참여하는 16개 팀, 160여명 주민들의 연령과 모이게 된 사연도 살아온 이야기 만큼 다양하다.

그 다양함을 마당예술 속에 담아 미추홀구에서 살아가는 나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10분 마당극으로 풀어낸다.
 
 

                        


‘보고, 놀래’ 마당에서는 ‘미추홀의 오래된 미래’를 주제로 주안7동 주민들과 남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미추홀구의 상징적 이야기를 판화에 새겼다. 커뮤니티 판화전이다.

세번째 마당에서는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점자도서를 전시하고, 페이스 페이팅과 타투, 에코백& 가면 만들기, 꽃차 시음회 등이 열린다.

이번 창작예술제 경연마당 심사는 전문가와 60여명의 주민심사단이 참여해 진행한다. 작품상과 마당상, 공동창작상, 놀래상, 주민심사상 등 참가자 전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상이 주어진다.

이회만 미추홀학산문화원장은 “이번 시민창작예술제 ‘2018 학산마당극놀래’는 새롭게 시작하는 미추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당예술 동아리들과 미추홀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다양한 이야기마당과 전시마당으로 꾸며졌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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