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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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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심사위원이라 더 가슴에 와 닿았죠”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마당극 주민심사단 네트워킹’ 열어

송정노 0 14 2018-11-05 14:37:24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난 10월 31일 오전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학산마당극 주민심사단 네트워킹’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13일 옛시민회관 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창작예술제로 열렸던 ‘2018 학산마당극 놀래’에 주민심사단으로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심사소감을 듣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회 ‘2018 학산마당극 놀래’에는 주민심사단 52명과 전문가 심사단 4명 등 모두 56명이 참여해 16개 마당극 동아리들이 펼친 공연을 심사했다.

간담회에는 박성희 미추홀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송은이·한선화·이미숙·백용녀·이현귀·조순덕·서신정·심혜화·윤경미·최영신·김인자·김미경·박은정·최미향·임흥락·김정희 심사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10월에 열린 학산마당극 놀래를 앞두고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심사단을 선발했다.

 


이날 송은이(용현5동) 심사위원은 “주민들의 공연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아마추어려니 하고 처음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며 “하지만 무대에 올라온 공연의 수준을 보고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도화동) 심사위원은 “시각장애인들의 작품을 보고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순덕(주안3동) 심사위원은 “이웃들의 이야기여서 귀에 더 쏙쏙 들어왔다”며 “심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주민심사단은 이날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미추홀학산문화원 프리패스’를 받았다.

'프리패스'를 받은 심사단원들은 학산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유료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와 워크숍 등에 우선 초대되는 혜택도 받게 된다. 학산소극장 공연 중 유료 공연은 어린이극 기획공연이 있으며 1년에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성희 사무국장은 “주민들과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이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는 전문가 심사 외에 주민심시단을 공모했다”며 “내년엔 주민참여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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