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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지역문화예술의 공동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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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나에게 쓰는 편지

Yun Young Cheol 0 3803 2014-12-30 04:33:35


가장 많은 퍼포먼스, 의상, 비행기, 북 난타, 편지 낭송, 다양한 복합적 장르를 펼친 숭의 2.4동의 무대는

무대위 공연의 내용뿐만 아니라 배우자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띤 무대 매너 또한 무대를 비좁게 만들 정도였다.

제물포 도서관 활동가들과 다정모의 연합공연의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공연을 통해 이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내 주위에 이웃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참가자들의 말처럼 숭의 4동 쭘마드림팀의 힘찬 난타의 에너지는

아직도 공연장에 울려퍼지고 있으며 줌드림팀의 또 다른 무대도 서서히 담글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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