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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도전, 청소년 문화광장의 열기

 

 

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리엔 크리스마스분위기에 들뜬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곳 인천시청역 오딧세이광장 청소년 문화마당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들뜬 분위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쏟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어둠이 내린 인천시청역 지하광장엔 음악소리가 힘차게 흘러 나옵니다.

이 곳 청소년 문화마당에선 밖의 들뜬 분위기에 아랑곳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땀 흘리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그 열기의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임바하(인천성리중학교)

저는 춤을 학교에서도 추고 여기 와서도 많이 추는 데 정말 재미있고 시설이 괜찮은 것 같아요

 

 

<인터뷰> 윤예훈(인천성리중학교)

저랑 친구랑 안무 짜서 하는 게 있는데 이런데 와서 하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김유리(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춤에 관심이 있어서 매일 이렇게 힘들지만 연습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춤 관련된 직장을 갖고 싶구요 이런 공간이 있어서 대게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진용은 역장/인천메트로 남부사업소 인천시청역

추운 날에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면 어른으로서 대견한 마음이 들고 꼭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의 꿈을 향한 무한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냄니다.